메타포: 리판타지오(Metaphor: ReFantazio) 프롤로그 체험판 후기 리뷰

 

 

 

시작 전

 

일단 페르소나 시리즈 팬으로서 신작이 나온다길래 매우 기대 중인 게임이었다!

트레일러 영상보고 페르소나 + 진여신전생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두 작품 모두 다 좋아해서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었다.

아틀라스 게임은 플레이타임이 길었었는데 이번작도 체험판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타임이 5~6시간이 걸린다고 한다.

 

 

 

프롤로그 진행

 

일단 시작하면,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 / 주인공이 모험 중인 환상 세계 모습이 있는 것 같다.

뭔가 두 세계가 관련이 있는 것 같은 것 같은데..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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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는 괴물을 '인간'이라고 부른다.

왜 인간인지 스포인가 싶었는데, 인터뷰한 내용이 있었다.

 

하시노 카츠라 = 

메타포의 테마는 불안과 마주한다는 것이다. 

그런데 가장 불안한 때가 언제인가 생각해보면, 역시 인간이 가장 무섭다는 이야기를 하지 않나. 

그래서 인간이라는 몬스터를 표현하고 싶었다.

 

게임 내 분위기가 조금 어두운데 아마 '불안'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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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료로 등장하는 요정 갈리카의 로딩창 모습 귀엽다ㅎㅎ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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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, 사람들에게서 차별받는 종족들을 볼 수 있는데 주인공이 속한 "엘다족"도 그에 속한다.

모어와의 대화에서는 이런 상황이 내가 짊어진 '운명'이라고 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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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르소나 시리즈에서 가져온 듯한 파라미터 / 후원자(페르소나 시리즈의 커뮤) 🤝 시스템

그리고 플레이하다가 저 얼굴바위 부분에서 빵터졌는데 지지율대로 얼굴 크기가 다르다.

 

 

전투 시스템은 따로 캡쳐하지 않았는데

바로 적을 공격(자신보다 약한 적)하거나 턴제 전투로 진입하는 두가지 방식이 있다.

페르소나 전투와 비슷한 기본 공격/스킬 공격

진여신전생 전투와 비슷한 프레스턴

고유 전투 시스템으로 보이는 진테제가 있다. 

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우리팀이 데미지를 받지 않으면 돈과 경험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.

 

 

짧은 감상

 

디자인이 약간 수채화느낌의 채색이여서 어두운 분위기에 어울렸다.

캐릭터 디자인도 너무 맘에 들어서 이미 반이상 만족하면서 플레이한듯ㅎㅎ

전투는 약한 적을 바로 처리해서 귀찮은 전투가 없어서 좋고 진여신전생의 프레스턴을 되게 재밌어했는데 그 부분을 가져와서 좋았다. 

게임 안의 내용도 너무 어렵지만은 않고, 스토리도 몰입감있게 진행되서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.

기존의 아틀러스 팬이라면 재미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? ☺️

 

 

 

 

 

/사이트/

메타포: 리판타지오 공식 홈페이지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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